나의 하느님,
당신은 그르칠 수 없는 진리이시니,
당신이 계시하시고, 성교회가 믿도록
계시한 모든 것을 굳게 믿나이다.
저는 성부 성자 성령으로
삼위가 같고 구별되시며
유일하고 참 하느님이신
당신을 확고하게 믿나이다.
우리를 위하여 육화하고 돌아가신
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나이다.
그분은 공로에 따라
우리 각자에게 상급 혹은 영원한 벌을 주시나이다.
이 믿음에 순종하여 항상 살기를 원하오니
주님, 저의 믿음을 성장시켜 주소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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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11 설립자께서는 이러한 형태의 믿음의 기도, 희망의 기도, 사랑의 기도를 ‘영성체 준비’에도 삽입하고 있다. 그러므로 교회의 기도와 더불어 우리 고유한 기도를 바치는 것도 바람직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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